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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근의 효능 및 섭취방법과 제철, 그리고 부작용은?! 당근에 대한(A~Z까지!) 모두 파헤쳐 봅시다!
    생활정보/음식효능 2023. 6. 29. 16:00

    안녕하세요 블라스트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건강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최근에 부쩍 건강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제가 챙겨 먹는 음식 중

    당근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제가 당근을 먹게된 이유는 바로 그 효능 때문인데요

    당근에 대한 모든 것 지금부터

    공유하고자 합니다.


    당근의 효능

     

    당근은 비타민의 왕으로도 불리는 채소로 정말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당근에는 베타 카로틴이라고하는 항산화 성분이 굉장히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당근의 영어 명칭인 베타(카로틴)의 어원은 당근의 (케롯)으로부터 왔다고 전해진다고 할 정도로

    당근은 카로틴 바로 그 자체입니다.

     

    당근에는 무려

    바로 이 베타카로틴이 식약처에서 권고하는

    하루 일일권장섭취량의 7배나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근을 1/4만 먹더라도

    우리가 하루에 필요한 베타카로틴을 모두 섭취할 수 있습니다.

    베타카로틴 성분은

    우리 몸의 체내에 들어오면 비타민 A로 변환되고

    비타민 A는 우리들의 눈건강에 좋은 역할을 해주게 되는데

    그건 바로 비타민A가 간에서 우리들의 시력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로돕신이란 물질을 만드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원래라면 로돕신을 생성하는 것은  간이 해야 하지만

    당근을 통해 필요한 비타민을 채워줌으로써

    비타민 A가 간이 쉴 수 있도록 도와

    간기능을 좋아지게끔 해줍니다.

     

    또한

    우리 몸의 독소배출이 원활히 작용하도록 도와줌으로써

    피부를 좋게 만들어주고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변비해소뿐만 아니라

    혈당치 상승 억제나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농도 저하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우리 몸에서 면역력을 향상해 주고

    카로틴의 항산화 물질은

    유해한 활성산소로부터 신체를 지켜주며

    도와줌으로써 피부노화를 예방해 주며 암등의 질병예방을 돕습니다.

     

    그리고

    당근에 포함된 칼륨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의 일종으로

    삼투압을 조절하여 체내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작용을 해주며

    근육의 에너지 대사와 수축, 신경 전달을 보조해 주고

    체액의 pH 균형을 유지하여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혈액 중의 염분 농도를 억제하도록 도와 우리 몸의

     혈압을 낮추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카로티노이트라고 하는 성분은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수많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 주는 성분으로 유명합니다.

     

    카로티노이트는 필요한 양만큼만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환을 해주기 때문에

    과잉증의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당근의 섭취방법

    이렇게 몸에 좋은 당근!!!!

    그러면 제대로 섭취를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론 생으로 그냥 먹어도 좋지만

    당근 그 자체로 섭취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주스 등의 가공품으로 섭취하는 편이 흡수율이 높다고 합니다.

    연구결과로 
    당근을 생 상태로 먹을 때보다는

    주스로 먹었을 경우 베타카로틴 흡수율이 1.5배가 되는 것을 실험을 통해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좋은 방법은

    기름에 볶아서 먹는 방법인데요.

    만약 당근을

    기름에 볶아서 먹으면 흡수율이

    무려 50~70%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필자 역시 당근을 섭취할 때에 볶아서 먹는다!!!!

    베타카로틴은 지용성(기름에 녹는 성분)으로써  몸의 대부분이 수분으로 구성된 우리 인간의 몸은

    베타카로틴을 먹게 되면 그 성분의 제대로 흡수되지 않고 영양소를 몸 밖으로 그대로 배출시킬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근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선 기름에 잘 볶아 줌으로써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데

     

    당근을 볶을 때에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당근이 부드럽고 말랑말랑 해질 때까지

    잘 볶아주어야만 우리 몸에서의

    체내 흡수율을 최고 수준까지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삶거나 볶는 등의 가열 처리를 하게 될 경우

    비타민이 감소할 수 있다고 하지만, 주스로 섭취를 하게 될 경우에는

    당근을 가열함으로써 생기는 비타민의 감소를 막아주는 이점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믹서기 등에 의한 과속으로 과일을 갈아서

    과즙으로 만들어 버리면  마찰열이 발생하여

    영양소 또한 감소해 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만약 집에 슬로우 과즙기가 있다면 그쪽으로 만드는 편이 비타민을 살리는 데는 유익할지도 모릅니다.

     

    또한 당근은 껍질이 붙은 채로 조리를 해주면

    비타민의 감소를 더욱 억제할 수 있다는 것도 연구에 의해 밝혀졌으며

    당근의 꼭지에 붙어있는 잎 또한 영양가가 높고

    비타민C와 비타민K, 칼슘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잎이 달린 당근이 손에 들어왔을 때에는

    잎을 제거하지 말고 꼭 잎도 요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삶거나 볶음과 튀김으로 조리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당근!!

     

    조리방법과 섭취방법에 따라 모두 이점과 단점도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으로 따져보고

    선호도와 기호에 따라 섭취하면

    좋겠습니다.


    당근의 제철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제철"이란

    특정 식재료에서 다른 시기보다 더욱 신선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기를 말하는데

    제철시기에는 제철이 아닌 시기에 비하여 영양가도 대부분 높은 게 사실입니다.

    즉 제철시기에 맞게 잘 섭취를 한다면 더욱 신선하고 최상의 상태의 제품을 섭취할 수 있을 분더러

    효과 또한 더욱 좋습니다.

    그렇다면 당근의 제철은 과연 언제일까요?!

    당근의 제철 시기는 

    바로 9월~11월입니다.


    당근의 부작용

    그렇다면 당근의 부작용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당근을 많이 먹게 되면 피부의 색이 약간 카로틴 혈증에 의해 피부가 약간 노랗거나 누렇게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히 들어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을 먹을 경우 배탈이 나거나 복통이 생길 수 있으니 적당량만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당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실제로 제가 당근을 먹으면서 느낀 점은 피부가 좋아진다는 것을 많이 느꼈는데요.

    피부를 좋게 할 뿐만 아니라 각종 심혈관 질환과 암까지 예방한다고 하니 

    앞으로도 꾸준히 당근을 먹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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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저는 다음번에 더욱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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