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의 효능 및 부작용 (A~Z까지! 종결!)

안녕하세요 블라스트입니다.

오늘은 건강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제가 매일같이 즐겨 먹는 과일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블루베리입니다.

 

블루베리는 대표적으로 시력저하 및 노화 방지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효능뿐만 아니라 부작용에 대해서도

확실히 전달하고자 합니다!

 

블루베리는 다량의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

우리들의 눈이 노화로 인해 탁해지는 것을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 효과로 인해

우리 몸이 젊음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블루베리는 저칼로리에 속하며

(100g당 56kcal) 

 

생으로 먹거나 냉동으로 먹거나 잼으로 만들어 먹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섭취가 가능한데

 

단순히

그냥 먹을 때보다 냉동상태일 때

(안토시아닌과 비타민C)등의

영양소 함량이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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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 푸드에 속한 과일입니다.

블루베리의 제철은 (7월에서 9월 사이)로

비타민A, B1, B2, B6, C, E, 식이섬유, 아연, 엽산, 칼륨, 칼슘 등

각종 영양소가 무척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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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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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역력 향상(항산화 작용)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 함량이 과일 중

가장 많은 과일입니다.

블루베리는 천연의

강력한 항산화제로 꼽히는데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활성산소를 줄여줌으로써

심혈관질환, 치매, 관절염, 백내장 등 퇴행성 관절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노화방지, 시력보호, 항염증작용으로 중금속 배출을 돕습니다.

 

참고로 우리가 들이마신 산소의 대부분은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서

사용되지만

1~2%는 활성산소로 바뀌는데,

이러한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생명유지를 위해

필요하기도 하지만

체내에 쌓일 경우엔 독이 됩니다.

 

우리 몸에 쌓인 활성산소는 체내 세포를 공격함으로써

몸에 염증반응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위험질병인 암에도 노출이 되게 되는 것이죠!

 

그러므로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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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블루베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로 소문난 과일인

바나나보다 식이섬유 함유량이 

약 2.5배 더 많다고 합니다.

이처럼

풍부한 식이섬유 및 블루베리에 함유된 섬유질 성분은

당과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우리 몸에 유해한 물질이 생성되지 않도록

도움을 줌으로써

변비 및 대장암의 예방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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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DL콜레스테롤 감소

블루베리는 나쁜 콜레스테롤인(LDL) 수치를 줄일 수 있고 

우리몸에 콜레스테롤이 축적이 되어 생기는 뇌졸증, 심장혈관 계통의 질환을

예방하고 비만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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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광 건강 개선

요로계통 질병 발생 위험을 

예방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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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눈건강

시력저하를 방지해 주며안구건조증 또한 개선시킵니다.

 

인간의 몸은 눈에 과로가 지속되거나

나이가 들면 로돕신이 서서히 분해가 되어

시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블루베리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는 기능을 해줌으로써

눈을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블루베리를 하루에 40g 정도 (20~30개)

3개월 정도 꾸준히 섭취할 경우

시력개선 및 시력 감퇴를 억제해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실제로 제가 블루베리를 한 달가량 꾸준히 복용하며 느낀 점은

실제로 눈이 맑아진 느낌이 들었고

안구건조증 또한 훨씬 개선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피부 또한 칙칙한 부분이 줄어들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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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의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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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화불량 및 과당섭취

블루베리를 과다 섭취할 경우 섬유질의 함량 때문에 소화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 한 컵엔 3.6그람의 섬유질이 들어있는데

고함량은 아니지만

블루베리가 섬유질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우리의 식단은 아니기에

이를 간과하고

블루베리를 과다섭취하면

복부 팽만감, 복통, 설사를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해당 부작용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등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생긴다고 하니

해당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더욱이 주의를 요합니다.

 또한 블루베리는 다른 대부분의 과일보다

천연 당분 수치가 낮지만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과당 흡수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니 적당량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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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출혈 증가

혹시라도

혈액 희석제 혹은 항혈소판제를 복용 중이라면

블루베리를 먹는 걸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블루베리는 혈액 응고가 되지 않도록 돕는 비타민K, 살리실산염

2개의 성분이 들어있는데

블루베리 한 컵에 비타민K가 28 마이크로그램이 들어있습니다.

 

이는 많은 양은 비록 아니라도

마찬가지로

우리 식단에서 비타민K를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블루베리가 유일하진 않기 때문에

과다 섭취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살리실산염은 의약품의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어떤 효과가 우세할지는 모르지만

특정약물을 복용하고 있을 때

블루베리를 섭취하기 전에 먼저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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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정상적인 혈당 감소

블루베리는 혈당을 감소시키고 인슐린의 민감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며

이는 때에 따라 우리 몸에

좋은 효능으로 작용할 수 도 있지만

과다 섭취한다면

혈당 수치가 정상보다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당뇨병 질환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혈당과 관련해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블루베리를 섭취하기 전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섭취 여부와

어느 정도 먹어야 하는지 등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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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알레르기 반응 유발

아스피린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블루베리에 포함된 살리실산염 성분으로 인해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블루베리 100g에 살리실산염 27.6밀리그램이 들어있는데

이는 살리실산염 불내증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심각한 양이될 수 있으며

알레르기 증상으로

천명(쌕쌕 거리는 것), 천식, 발진 또는 복통으로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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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그럼 어느 정도의 양을 먹어야 적당할까요? 

미국농무부(USDA) 권고에 따르면,

매일 2000칼로리의 식사를 하는 대부분의 성인의 경우

과일을 2인분 정도 먹는 게 좋다고 해요.

해당 기준에 의거하면

신선하거나 냉동된 블루베리의 경우

약 반 컵(~75g) 20~30알 정도 소량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주스로는 4온스 즉! (118ml) 정도이구요.

이를 초과한 블루베리는 너무 많이 섭취하면 

위와 같이 여러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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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블루베리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듯이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도 과하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번에 또 여러 가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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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OUT!!!!